도착하자 마자 첫째날 저녁에 먹었던 근고기에요 ㅎ_ㅎ
제주시 제원아파트 사거리 부근에 있는 돈우리 라는 고깃집인데
참 맛있어요 +_+
여기는 소주를 시키면 오백원짜리가 붙어서 나와서 소주 한병당 오백원씩 저금해놨다가
연말에 개봉해요 헤헤
이날 저녁에 한치 물회도 먹었는데... 취해서 사진을 못찍었다는... 주륵..ㅜㅜ
성산일출봉 앞에 있는 경미휴게소에요 ㅎㅎ문어라면이 저렴(4000원)하고 맛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는 멍게밥이랑 문어숙회도 같이 시켜서 먹었지요 해장하러갔다가 소주한잔 더마시고 나왔어요 +_+;
여기는 용연 구름다리 앞에있는 김희선 몸국이라는 집이에요~!
몸국은 몸이라는 해조류를 넣고 끓인 제주도 토속음식이에요.
제주도에서는 결혼을하면 3일동안 잔치를 하는데 이 때 몸국을 한솥 끓여서 같이 나눠먹는다고 하네요 ^^
제주 시청부근에 있는 빠빠라기 빙수집이에요 ㅋ
요즘은 이런저런 빙수집이 많지만 예전에 이런 빙수집이 거의 없었죠 ㅎ
예전에비해...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서비스는 좀 아쉬웠어요 ㅠㅠ
토스트도 안팔고 ㅠㅠ
노형동 쪽에 있는 중국집이에요 그냥 여기는 다 맛있어요 다 ㅋ
그냥... 갑자기... 배고파져서... 올려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