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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스캔들 해서 .
게시물ID : sisa_635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앨머줌월트1
추천 : 0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7 14:24:21
또다시 탄저균 뉴스가 나오는데요.

탄저균을 배송받고 연구할수있는 시설은 BSL bio safety level3 이상에서만 가능합니다.
배송방식이 페덱스를 통해서 배달했다고 하니까...어디 로젠택배같은 한국택배를 말하는 모양인데

페덱스는 전문 무기,군사장비, 생물샘플또한 전문적으로 배송을 하고 그에따른 배송기술과 배송인력을 보유하고있습니다.
댓글에서도 달았지만,
2004년에 만들어진 생물학적 물질 및 독소안전관련규정에 의해, 미 육군또한 2008년또한 이러한 규정을 만듭니다.
해당 규정을 따를경우에는 1밀리리터 용량의 액체컨테이너에 8천~1만개의 organism 이 들어가며 3중 포장을 거치게됩니다.
그후 감마선 복사과정을 거치게됩니다.
감염되기 힘들정도로 적은양이 3중포장을 통해 BSL 3이상의 기지로 운반됩니다

카투사나 미국에서 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미국공무원이나 ..하다못해 주한미국대사관 업무처리가 얼마나 FM대로 이루어지는것인지 알것이고
괜히 쓸데없이 이상한 기사에 낚여서 문대표를 곤란한 처지에 빠지지 않게 했으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진보언론( 물론 보수언론이 의도적으로 흘린소스를 우라까이 하는과정에서) 확대재생산된 이슈로인해
미국과의 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어야했습니다.

또다시 문재인대표를 미국과의 관계에서 어려움겪게 만들고싶습니까?
여기서 주한미국대사관이나 주한미군사령부에서 탄저균관련해서 직접 문의해보신분 있어요?
그러면 연합뉴스의 정치부문은 못믿을 찌라시고 나머지는 신뢰할수있는건가요?

매번 이렇게 낚이고 능수능란한 상대방의 여론조작과 플레이어 놀아나기 때문에 선거에서 지는것입니다.


요약- 탄저균 관련해서 극미량,노출되어도 문제없을 분량이 철저하게 감마선 복사과정을 거쳐 이중삼중으로 포장되어서 주한미군 BSL3 이상 시설에
들어온다. 
늘 찌라시 어쩌고하면서 ...정작 이런것에는 낚여서 부화뇌동하지말자.
한국의 자칭 보수세력은 미국에게 자신의 존재가치를 올리기위해 늘 반대편에 반미프레임을 씌우는짓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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