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의유머를 알게된지 1년남짓안된 사람입니다.

스마트폰을 사고나서 오늘의유머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오유를 보면서 매일 웃고 즐기고 심심할때마다보고, 보물창고같은 느낌이였어요.

여타의 다른 사이트들보다 따듯하고 감성적인 사이트구요.

그런데 그런 보물창고가 요즘에는 이상해져가는거같습니다,

오유를 알게된지 얼마안된 제가 얼마나 많이 알겠냐만은 3월초만해도 유머자료가 많이 올라왔었고 다른 커뮤니티글이 지금보다 적게올라왔었는데.

요즘에는 타 커뮤니티와 싸우기바쁜것같습니다.

타 커뮤니티에서 오신분들이 쓰는 글도 많구요.

 

그래서 요즘 글들을 보면 웃기보다는 많이 우울해집니다.

 

즐거운사이트가 싸우기위한 장소가되었나싶어서요.

운영자님도 많이 힘드시고 오래된유저분들도 많이 스트레스받으실거 압니다.

 

오래된유저가 아니라 크게 할말이없네요.

어휴.. 다들힘내세요.

 

감성적인 새벽 4시 38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