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이 많을땐 잘 모르지만
한적한곳을 지날 때 누군가 보는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그쪽을 돌아보면 정말로 절 보는 사람이 있거나
하다못해 고양이 같은 동물이라도 있더군요.
제가 방을 하나 얻어서 외지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좀 전에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옷장 옆쪽에서요.
원룸인데... 방 안에 나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