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_<
오늘 저희집에 오신 친척분들 속풀이 하시라고 전라북도 익산 배산 어디 추어탕집에 갔는데요
입구에서부터 강아지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강아지랑 알콩달콩 놀다가 추어탕집에 들어갔는데
이모님께서 저한테 대뜸 동물을 좋아하는것 같아서 얘기하는건데 직원들 휴게실에 가면 개미(노랑고냉이)랑 삐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빠랑 친척분들에게 예의는 아니지만 >_< 냉큼 뛰어가서 추어탕 먹는것도 잊은채 계속 놀다가 이모님께서 이제 밥먹으라고 하셔서 ㅠ
사진만 찍고 추어탕 냉큼 후딱 먹고 또 가서 고냉이 발냄새도 맡고 신나게 놀았음
그럼 이제 사진 보여드릴게용
*귀염주의*
인절미 >_< 계속 꼬랑내 맡으면서 헤롱헤롱
크윽 손길을 허락하다니 >_<
인절미 드세용 >_<
으앙 또 가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주말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