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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16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hesica_Peru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5 19:52:59
해야할 일이 있는 밤, 노래를 듣다가 뛰쳐나왔다.
가을밤 손짓 따라 걷다가 이른 한강변.
옆에 있어줄 사람도 없이 떠는 청승이 슬플법도 하련만은
양화나루의 다리 아래 강물에 비치는 불빛들이
반짝거렸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반짝거린다.
나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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