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전 19살된 여자구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봤어요
예전부터 영어를 좋아하고 다른나라 문화도 관심많고
유학을 꼭 가보고 싶긴했지만 그냥 생각만하다가
부모님의 권유에 이번에 본격적으로
유학원 몇군데에서 상담을 계속 받아봤어요
제가 궁금한건..
유학원에서 계속 상담받고 돌아다녀보는게 나은지
아니면 발품팔아 혼자 알아보고 정보얻는게 나은지
또..
제가 커뮤니티 칼리지(CC)에 입학후
편입을 계획으로 잡고있는데요
이런 루트로 유학중이시거나 혹은
다녀오신 분들의 충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
(무턱대고 유학가지마라, 수능봐라, 왜가냐 등의 말은 자제해주셨으면합니다
전 그런 밑도끝도없는 비난을 들으려 고민을 적는건 아닙니다..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