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커플이라고 마구 까셔도 좋지만 정보판단은 무쪼록 잘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ㅜ
거두절미하고..
여친이 갤노트2를 사왔는데
아무리 요새 빙하기라 해도..
인터넷에 나오는 가격들과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질문좀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핸드폰 요금같은거에 대해 저도 잘 모르고(검색은 좀 해봤는데.. 글들 보고 생각해봐도 제가 제대로 아는건지 감이 잘 안오더라구요;;)
여친은 더 모르는 상태입니다..
계약서 그대로 찍어서 올려볼게요.
혹시나 사진 안보이시면 아래를 봐주세요.
단말기명 : 갤럭시노트2 32G 화이트
요금제 : LTE62
약정보조금2 : 0
출고가 : 1,089,000
단말기할부원금+이자 : 1,173,930
판매표시가격 : 1,089,000
단말할부개월 : 30개월
할부원금 : 1,089,000
할부이자 : 84,930(5.9%)
총 할부금 : 1,173,930
단말할인 : T할부지원 = 0
요금할인 : LTE플러스약정 = 528,000
나머지 할인은 없고..
총 할인 금액 : 528,000
고객 부담금 : 645,930
요금제는 62000요금제 고정이고..
월 할인금액 : 17,600
월 청구 금액 : 89,731
물론 기본적으로 저만큼 나온다는 소리죠.. 하나도 안쓰더라도..
분실보험 5000원짜리 가입했고, 유심비는 지원되고 가입비는 7,920*5개월 분납입니다.
이런 상태인데요..
그냥저냥 괜찮게 산거면 그냥 쓰라고 할건데
엄청 호갱으로 산거고 하면.. 일단 취소하고 연말에 보조금 풀린다던데 그때 다시사라고 할 생각이거든요.
오유분들,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내려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