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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해안 초소들 모두 리모델링 된다고 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716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의공명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5 23:13:50
국방의 의무를 하면서  가끔  해안 초소에 가보면 바람도 막들어오고  편의 시설 하나 없는  해안 초소를  정말  보면서 정말  고생은 하는데  정말  힘들겠구나 했는데  이번에  전부 다 리모델링이  된다고 하네요 . 매복 서보신분들이라면  이해 하실꺼에요 . 해안 초소가 얼마나 춥고 힘든 곳인지ㅠㅠㅠㅠ

정말  좋은 소식인거 같아서  공유 하게 되었습니다. 


노후화된 해안소초 생활관 모두 리모델링 된다!

 

▶ 해안경계임무 육군해경 이관 계속된 연기로 노후화 심각!

▶ 국방부, 2014년 총 692억원 긴급 보수 예산 투입!

 

 

❍ 국회 김광진의원(국방위·예결위)은 지난해 9월 국방부 현안보고에서 해안경계소초의 노후화에 대해 지적하고 긴급한 예산반영을 주문했다이에 노후화가 심각한 해안소초 64동 모두를 2015년까지 리모델링하기 위한 692억원이2014년 국방부 예산에 반영되었다.

 

❍ 육군이 맡고 있는 해안경계임무는 애초 2012년 해양경찰로 이관하기로 했지만 해경 측에서 예산문제 등으로 난색을 표명하고 군 구조개편 시기도 늦춰짐에 따라 2014년까지 이관이 연기되었다하지만 지난해 해안경계임무는 2017년 위협요인과 준비상태를 재평가해 결정하기로 함에 따라 사실상 임무이관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 계속된 이관 연기로 약 7천명의 장병들이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채 생활하고 있었고이에 김광진 의원은 지난해 국방부 현안보고에서“2012년에 해경에 넘어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2007년부터 해양경계소초 리모델링유지보수관리비가 전혀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사실상 2005년부터 장병들은 20년 가까이 리모델링조차 못하는 통폐합 대상 부대의 초소와 막사에서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해안소초의 개보수 예산 반영을 촉구하였다.

 

❍ 이에 노후화된 70동의 생활관 중 지난해 1동과 올해 2동이 리모델링되었고무인화 대상인 3동을 제외한 나머지 64동은 내년에 모두 개선될 예정이다이를 위한 예산으로 총 692억원(14년 195, 15년 497)이 2014년 예산안에 반영되었다.

 

❍ 김광진 의원은 그동안 국방부는 6년 안에 통폐합될 부대들에 대한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면서 특히 노후화가 심각했던 해안소초에 대한 전 방위적 개선 노력을 시작으로 장병들의 생활여건 개선 의지가 정책 성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bluepaper815.kr/index.php?document_srl=6761&l=ko&mid=ct0302

국방의 의무를  하시는 모든분  화이팅입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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