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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5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럴싸하게★
추천 : 1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5 23:20:42
어쩌면 너무나도 찬란했던 형님과의 젊었던 추억이, 서로의 앞길에 일단락 나고있음이, 자연의 순리와 이치에 어긋나지 않음을 알면서도, 오늘 생일을 맞아 항상 느끼던 상쾌한 저녁 가을바람이 올해는 왠지 쓸쓸한 낙엽처럼 느껴집니다. 생일 챙겨줘서 고맙고, 항상 지나치지않는 서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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