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결과 발표날 가슴이 너무 아팠고, 힘들어서 펑펑 울었습니다....
어떻하냐? 어떻하냐??... 이 말만 되풀이 했었습니다. ㅠ.ㅠ.
지금도 그 안타까운 마음이 가시질 않고 있어서
축하한다는 말이 나오기가 어렵네요..
한다해도 진심으로 하는게 아닐것 같습니다...
그래서 축하한다는 말보다는 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믿고 생각하시는 그 아버님...
그 아버님이 조국을 위하여 사신 분 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뜻을 이어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고 싶다고 하셨으니, 꼭 올바른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오유에서 박근혜 지지자 분들이 그렇지 않았던 분들에게
"거봐라 당신들이 말하는 박근혜가 아니지 않냐? 과거에 이야기했던 부분은 당신들이 틀렸다~!!"
라는 말을 서슴없이 할수있을 정도로 깨끗하고 투명한 국정운영으로
국민들이 행복을 느낄수있는 나라, 박근혜 대통령의 슬로건 처럼
"꿈이 이뤄지는 나라... 국민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 를 만들어주세요.. 꼭....
진심으로 부탁드리고,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한자 적어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꼭 그렇게 하는 모습을 두눈으로 지켜 봐요..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지켜보고 칭찬하고 비판하는 일을 쉬지 말고
지금처럼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그런 일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