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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라고 있는 행복이 인사드립니다 ~
게시물ID : animal_63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링킹곰
추천 : 12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9/28 14:54:45
안녕하세요! 오유 징어님들!
 
 
집에서 주말 점심인데.. 할 것은 없고 나가기는 싫고 소파에 누워 멍때리며 오유하다가 행복이 근황 전하려고 글 올립니다. ~
 
 
오유에 글을 올 린지 2 달 정도 지났더라고요 ~ 역시 아직 강아지라서 그런지 이제는 폭풍성장 테크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다리도 쭉쭉 길어지고 부럽다능 ... 우선 전에 올렸던 아기 강아지일 때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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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방석에도 가득 차지 않는군요 후후후훟 귀요미 자슥.
 
바로 최근 2 주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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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석따위는 필요없엉 너나가졍 그래도 위에서 자려고 하더군요 ㅋㅋㅋ 요즘은 두꺼운 모포로 바꿔줬어요
 
중간에 털갈이도 한번하고 .... 사진 찍은지 2 주정도 지낫는데 털도 많이 반곱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갈색이 점점 찐해지네요 ~
 
CAM00144.jpg
 
나 잔다 사진. jpg
 
집근처에있는 만석 공원에서 운동을 시키는데 운동하고 나서 탈진한 모습입니다. 마구 뛰고서는 저러고서는 한 20 분 정도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다시 집오고 ~
 
매일 같이 운동을 시켜줘서 그런것인지 자라나고 있어서 그런것인지 요즘에는 점점 운동량이 미친듯이 폭팔하고있어요 ... ㅎㄷㄷ
 
나중에는 진짜 자전거에 강아지 대리고 산책할수있는 장비사서 연결하고서는 산책시켜야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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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같이 여행 갔을 대 사진이에요 ~ 지리산 뱀사골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차에서는 멀미를 하는지 계속 자더라고요 ~ 그래도 1 시간 운전하고 15 분 쉬고
 
하는 식으로 하구 계속 쓰다듬어주고 다행히도 차안에서 대소변 잘 참고 잘 다녀왔어요 ~
 
IMG_20130928_1.png
 
 
이것은 행복이 처음으로 계곡물 들어가는 장면이구요 ~ 저희가 간곳이 뱀사골에서 쯤 외진 곳이라 주위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 계곡에 강아지가 들어오는 걸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다는걸 인터넷으로 봐서 .. 최대한 조심해서 사람들 없는 곳으로 가서 발만 담그게 하고서는 후다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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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여행을 다녀와서입니다 ~ 어렸을때는 쪼그만 것이 못생겻엇는데 클수록 점점 잘생겨져 가네요 ~ 부럽 ... 하지만 이아이는 여동생이란것이 함정이지요.

이렇게 예쁜장면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비글 코카 슈나우저를 악마견이라고 하자나요 ~ 리트리버도 그럴때가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사진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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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ㅋㅎㅋㅎㅎㅋㅋㅋㅋ 저녁에 밥먹으려고 요리하고있는데 왠일로 조용하지 하면서 제방을갔더니 ... 모든것을 파.괘.한.다.
 
방에있던 휴지님도 운명하셧고 저기에있는 저의 핸드폰 충전기도 좋은곳으로 가셧지욯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 강아지니깐 참고 넘어갔습니다 ~
 
마지막으로 슬리퍼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모든 신발을 신발장안에 다 넣어버리게 만든 행복이 사진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Ps.  가을 됬으니까 생길것같죠 다들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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