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명....
저 숫자가 의미하는건 어마어마 합니다..
겨우 4만명으로 대선에서 뭐 얼마나 하겠어? 라고 하시는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그런데 맞는 말이에요.. 백만 단위로 이루어지는 대선에서 고작 4만명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과하는건 이미 당원이 아니었던 "원래부터 지지자"였던분들도 대부분일 겁니다..
허나 4만명이 주는 의미는 상상 초월입니다..
안의원 탈당하며 2천명 정도의 권리당원이 동시에 탈당한다고 합니다..
2천명.....
2천명이 통보를 합니다... 너맘에 안들어서 우리 이만큼이나 나간다? 라고요..
네 2천명이 경고를 합니다... 협박을 합니다...
그런데 저게 먹힘니다..... 아니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어제 이전에 먹혔습니다..
2천명의 권리당원 탈당은 ..
정당 자체의 너무나 큰 협박 수단이며 중요한 카드입니다..
2천명이 주는 권리당원의 의미는 당대표를 사퇴협박까지 하는 그정도의 숫자입니다..
4만명....어느정도의 힘인지는 저 2천명의 숫자만 보더라고 알수 있습니다..
4만명분들이 전부다가 권리당원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단지...지금 분위기로는 4만명이 아니라 5만명 .....10만명.....바람입니다만 20만명까지 늘어났으면 하는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