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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져서 홈피 류현진 기사 번역 해봤어요.
게시물ID : baseball_68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피
추천 : 13
조회수 : 120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9/26 02:03:13

다져스 홈피에 올라와있는 기사글 번역해서 올려봐요..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매일 올려볼께요
참고로 보기 편하시게 원문을 홰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의역을 섞었구요
실력이 미천하니 의역이나 오타 지적도 편하게 해주세요. 


Pair of long homers power Ryu, Dodgers


다져스 류현진, 두개의 큰 홈런으로 진격하다.



샌프란시스코----다져스가 그들이 원하는 포스트 시즌 승리 방정식으로 정규시즌 마지막주를 시작했다. 류현진이 7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냈고 야시엘 푸이그와 멧 캠프에 큰 홈런으로 다져스가 자이언츠를 2-1로 꺽었다.

또한 이날 경기는 현재 다져스의 셋업맨이자  이전 AT&T Park 의 자이언츠 마무리, 브라이언 윌슨의 친정팀 귀환으로 주목받았다. 윌슨은  자이언츠팬들의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받으며 등판하여 8회를 2개의 삼진으로 막아냈고 젠슨이 자신의 28번째 세이브를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공식적으로는 클레이트 커쇼와 잭 그래인키만이 디비전 시리즈에 1, 2 선발로 낙점됐지만, 돈 맷팅리 감독은 어떠한 주저함도 없이 류현진을 포스트 시즌 선발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아직 포스트 시즌 선발 구상을 마치지 않았다고 밝힌 메팅리 감독은 "현진이 등판할때면 항상 편안하다. 어떤 의구심도 들지 않든다" 고 말하며 " 현진은 등판한 거의 모든게임에서  수준급이었다. 그는 구부러 지지만 부러지지 않는다. 더 이상 바랄께 없다" 라고 밝혔다. 또한 " 후반기 충분한 휴식을 제공한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우리는 현진의 등판일정을  잘 조정해 왔다."라고 말했다. 
 
2주전 등부상을 당했던 류현진은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 부상도 없다." 라며 "휴식일이 조금 더 생기는 것은 항상 기쁘다. 몸상태가 정말 좋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최근 다섯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했지만 2피안타 1실점으로 패했던 애리조나와의 경기후 7일간 휴식을 취했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시즌 14승 7패 방어율 2.97을 기록했으며 이는 릭 섯클리프가 1979년에 기록한 17승 이후 카즈 이시이와 함께 다져스 신인 최다승 2번째 타이 기록이다. 류현진은 이날 4개의 피안타와 1개의 사구, 6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원문 기사 : Ken Gurnick / MLB.com | 

( 출처-다져스 홈패이지:  http://mlb.mlb.com/mlb/gameday/index.jsp?gid=2013_09_24_lanmlb_sfnmlb_1&mode=recap_away&c_id=la)


SAN FRANCISCO -- The Dodgers opened the final week of the regular season with the kind of game they can expect the first week of the postseason.

Hyun-Jin Ryu pitched seven strong innings and rode home runs from outfielders Yasiel Puig and Matt Kemp as the Dodgers edged the Giants, 2-1.

The game also marked the return to AT&T Park of former Giants closer Brian Wilson, now the Dodgers' setup man. Wilson received a mixed reaction from Giants fans, then pitched a perfect eighth inning with two strikeouts beforeKenley Jansen finished up for his 28th save.

Although only Clayton Kershaw and Zack Greinke have been officially announced as starters for Games 1 and 2 of the NL Division Series, manager Don Mattingly made it clear there is no hesitation about including Ryu in a postseason rotation.

"I've always been comfortable with Hyun-Jin. There's no question mark," said Mattingly, who said he's not ready to confirm any other starters just yet. "Most every outing has been pretty much quality. He bends, but doesn't break. You couldn't ask anything more.

"The biggest thing in the second half was getting him plenty of rest. We've spread him out pretty good."

Ryu, 1-4 in his previous five starts, was pitching on seven days' rest since losing a two-hitter in Arizona. He is 14-7 with a 2.97 ERA, the 14 wins matching Kaz Ishii for second-most by a Los Angeles Dodgers rookie behind Rick Sutcliffe's 17 in 1979. He allowed four hits, struck out six and walke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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