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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다트꽂은썰
게시물ID : humorstory_398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들레향기
추천 : 2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26 02:46:46
내가중3때였음.
떨리는 마음으로 문방구로 달려가 다트셋트를 구입하고 집으로가 다트를 던지며 닌자의길을 걷기시작함.


그리고 거실에서 1시간째 달력에다가 슉슉~~하고 던지고있었음 근데 그냥던지니뭔가허전함.


그래서 생각한게 점프를하며 2개를 한꺼번에 던지는거였음.
던지다보니  방문에박히고난리남그래서다시생각한게점프하면서회전하며던지는거엿음이건뭔가있어보이자늠?

심호흡을하며 점프함과동시에 몸을 회전시킴 그런데  푹!하는작은소리와함께  달력에 다트가없는거임.ㅇ,ㅇ

그래서달력근처로가니  방문이2센치정도정말작은틈정도열려있는거임  그런데문제는하필그틈사이에누나가앉아서있었던거임ㅇ,ㅇ?그래서문을슬열어보니누나머리이마위쪽에다트가..,ㅇ,ㅇ?ㄷㄷ내가그래서누나를불럿음  누난모르는듯했음...머지?하고누나머리에다트꽂혔다고하니누나가글썽거림..그래서황급히다트릀빼고  미안하다고하니엄마아빠오면이른다고막그럼  그래서미안하다고이르지말라고ㅠㅠ거리니깐하는말이5천원주면안이른다고함순진한나는5천원이란거금을주고 입막음시켯지만 저녁에부모님께다꼰지름...아빠왈왕년에돌팔매질좀하셨다며내머리에사과얹어놓고던지려하심...이야기끝~데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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