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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16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루세레미리★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6 03:16:58
시골집 개짖는 소리네요
할아버지께서 키우시는 개들이 묵는 집에 들어갔더니
도둑놈 보듯이 왈왈 짖더라구요.
매년 보는 놈들이 ㅡㅡ
암튼 삐져서 산책하러 나가니 이웃집 개들이 짖더라구요
잘 들어보니깐 우리 시골집 개들이랑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내가 가평군 짱 쎈 개, 짱깨다!' 라는 느낌을 받았드랬죠.
실실 쪼개면서 큰길에서 어슬렁거리다 집으로 갈때쯤
어디선가 또 개소리가 들려 귀를 귀울이니
건너 산에 사는 개들이 이어서 개소리로 메아리를 만들더랍니다.ㅋㅋㅋ
뭐 그렇다구요.....
이상 학교 과제로 추석때 추억으로 글한번 싸지른
공돌이 오징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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