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빡쳤지만 같은 손님의 입장으로 뭐라 말할 순 없었음 (사장이 친한 누난데 가만있으라고 말림)
어쨋든 그렇게 신경끄고 우리는 우리끼리 다시 술을 먹는데
갑자기 그 성추행범 새끼가 자기는 억울하다며
우리한테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함 ㅋㅌㅌㅋ (억울은 얼어죽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서 이야기 듣는데 별 그지같은 이야기를 하며 무슨 술집에서 이정도로 성추행 범이라고 하냐 어이없다 식으로 얘기함.... ㅂㅅ
평소 나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스트레이트로 바로 이야기 하고 싸울일 생기면 바로 싸우고 하는 스타일이나 (키165ㅜㅜㅜㅜ체중72키로 이나 운동을 죠낸했고 현역 와따시와 노가다 시다바리데쓰!) 어쨋든 어디가서 힘으로 절대 안짐ㅋㅋㅋㅋ
갑자기 자기가 억울하다고 하는데 정말 때려죽이고 싶었지만 가게사장 누나가 말려서 참고 좋게 좋게 살살 꼬셔봤음ㅋㅋ 친구도 내가 이렇게 좋게 나올거라 생각 안했는데 좋게 나와서 의아해 하다가 '나와 같이 이빨을 까기 시작 10븐쯤 이빨갔나? 그 성추행범 우리한테 페이스 완전말려서 헷갈리ㅇ기 시작함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우리가 먹던 술값 계산 해준다며 우리 술값 16만원을 계산해주고 갔고 우리는 그 바의 영웅이 되었웈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