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17_0010483691&cID=10301&pID=10300 비주류측 한 재선 의원은 통화에서 "국민 여론 전체를 봐야 한다. 이번 시스템이 큰 여론의 방향에 무슨 의미가 있나"라면서
"기존 지지자들이 가입하는 건데 과대망상증 환자처럼 열광하는 건 웃기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거땜에 꼭두새벽에 열뻗쳐서 권리당원 가입했습니다. 누가 어떤 계기로 가입했는지 똑똑히 보여주겠습니다.
가입망설이던 저를 과대망상증 저 명대사 하나로 확실하게 설득시켜줬습니다. 여러분, 이게 제1야당의 현실입니다. 돈바치고 찾아오는 당원, 같은 동지, 그리고 지지자들을 정신병자로 모는 놈이 당당히 공천받는 곳...
저는 정권은 못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이 꼬라지는 못보겠습니다.
여러분 비주류의 모 재선의원이랍니다. 기억합시다.
언젠가 꼭 찾아내고 말겁니다.
저는 문재인 의원 돕는것보다도 이 새끼 쳐낼려고 가입했습니다. 저같은 계기로라도 동지가 많이 늘었으면 하는 마음에 다시 이 기사를 상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