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편의점 앞에 뽑기기계에서 마우스를 하나 발견하고 뽑아옴 ㅋㅋㅋ...
생산국가: 마데 인 차이나
형식: USB
버튼: 3버튼
가격(뽑는비용): 3천원
첫번째 플라스틱케이스(
라고쓰고 비디오테이프상자)에서 꺼내봤습니다.
남은 포장도 제거했습니다. USB선이 매우 부실하네요.
도색은 하다 말았고 무게는 굉장히 가볍습니다(마우스가 여기까지 가벼울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정도
)
인식은 잘 되네요 사용자의 편의따윈 개나준 비인체공학적인 외관, 잘못 눌렀다간 부서질것 같은 도색플라스틱껍데기, 내손엔 맞지않는 빠른 DPI(마우스감도)
그냥 지금쓰는 G100s망가지면 그 때 스페어용으로나 남겨둬야 겠네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