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오늘 취임하셧습니다.
그 동안 박근혜 후보를 비판한건 어디까지나 후보로써의 자질과 언행때문이었습니다.
후보로써의 검증과 비판이었던 것이구요.
이게 오유에서 박 후보를 비판하였던 이유였던거죠.
하지만 오늘 취임식을 했으니 이제부터는 박근혜 대통령이고 비판을 하더라도 대통령을 비판하는겁니다.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그 동안 우리가 무슨 스타의 팬클럽마냥 무작정 다른 후보를 지지한게 아니라면
국민으로써 대통령을 비판하려면 대통령의 업적이나 언행을 비판해야 하며,
이는 국민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해야하는 의무이자 권리가 되는 겁니다.
좋게 생각하면 좋은겁니다.
만약 박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더라도 그 분이 국정운영을 잘 해주시면 대한민국은 발전하고
국민은 행복해지는 것이고, 아니라면 우린 국민으로써 비판하고 평가해야 하는 거죠.
이제 시작입니다.
국민으로써 지켜봅시다.
냉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