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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성공 인정?
게시물ID : humorbest_636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경,
추천 : 72
조회수 : 7823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25 20:53: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25 20:20:52

 

 

 

 

 

 

조금씩 뺌 7월달쯤일거임 

 

 

 

중간점검

 

 

 

 

 

 

 

 

 

비교용요ㅠㅠ 팔목이 좀 가늘어졌죠? ㅠㅠ....

다리는 그대로인듯 ㅋㅋㅋㅋ

 

 

 

 

 다리가 좀 빠졌음! 12년 8월

 

 9월

 

 

이건 12년겨울... 전신사진이 별로 없네요 ㅠㅠ

 

 

 

 

 

최근전신은없도다...후후

 

 

 

 

10년후반쯤 53키로였음. 병원입퇴원을반복하면서 몸뚱이가 많이 불음 십키로정도... 근데 그상태에서 난 아무것도안돼 으어어ㅓ하면서 혼자 멘붕하고 그냥 막 처먹음 아주 미친듯이. 절라폭식하다보니 어느새 71키로. 이몸무게를 12년도 봄까지 유지함. 물론 그 사이에 다이어트를 안 한건 아님. 그렇지만 난 유지를 못함 ㅋㅋㅋㅋㅋ 애초에 다이어트도 원푸드같은거였고. 8키로를 감량했지만 감량한 그걸로 끝임. 또다시 처먹음. 먹고 먹고 하다보니 다시 제자리임. 12년 초여름쯤 되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김. 나는 돼지에다가 못생겼으니 asky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자^^기위^^안을하면서 걍 그러려니 하고 삼. 근데 내가 왜이렇게 피해의식을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사람도 못쳐다보고 살아야하나 싶음... 자전거를 타기 시작함. 땡볕에 달리고 또 달림. 자전거 타는건 좋아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타러감. 하루에 3시간정도 탄거같음. 저녁에는 줄넘기를 함. 식사는 그냥 평소 먹는거에서 조금씩 줄임. 간식은 일체 안먹음. 키 158에 빼기전 12년도 겨울 71kg>12년도 7월 58kg>13년도 1월 48kg 에서 지금은 45키로임. 허리사이즈 32>24가됨. 근데몸무게에비해 다리는 아직도 굵은거같음....슈밤...ㅠㅠ

저같은 경우는 되게 밖에도 못나가고 학교가는 버스도 못탔음 쪽팔려서..내리는것도 사람많으면 못내림..그냥집에서 히키코모리생활하고 학교에서 어디 가는것도 안감.. 옷같은것도 없고 쪽팔려서. 피해망상 극에 치달음.. 자존감은 물론 말할것도 없음.. 그냥 완전 최악임.. 그래도 그런 상황에서 나 끌고 같이 돌아댕겨준 ㅂㅇㅈ 고맙고ㅠㅠ... 암튼... 살빼고나서 가장 좋은게 뭐냐면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그냥 길거리옷이나 인터넷상에서 파는 옷들도 입을수있는거...ㅠㅠ

 

 

운동되게하기싫다가도 막 하다보면 재미남..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다욧성공하셨음 좋겠음.... 그래서 좀더 나은 인생을 사셨으면함...

 

 

근데다이어트해도 asky ㅎ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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