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북한산을 끼고있는지라 고양이가 유독 많기도 한데요.
음...집안 사정상 돌볼수는 없고(엄마가 싫어하는게 아니라 무서워하세요.동물이란 존재들을...ㅠ)집에 동물을 안키우니 당연히 사료도 없고
자주 나타나는 골목 어귀에 제가 다욧트 용으로 천하장사 소햏지(200원짜리 25kcal)를 자주 애용하는데요
집에 갈때 하나 뜯어서 조각내서 이케 놓고 가요.아침에 보면 없구.................
근데 이거 옳은 방식인지 모르겠어서...ㅠ
지식이 얕은지라 괜한 호의가 (길냥이들한테)악의로 비춰질까봐...ㅠㅠ
길냥이들을 위한 행동이 뭔지...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