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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후기] 뾰로롱천사님의 아동복 나눔 후기♥
게시물ID : fashion_63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쪼와나
추천 : 1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0/19 23:16:27
 
너무 잘 받아 보았어요.
아이가 원피스를 좋아하는데 입자고 하니까 꺄륵거리면서 좋아하네요.
길이감이 짧다고 하셨는데 진짜 완전 미니 ㅎㅎ
근데 오히려 그게 모드 스럽기도 해서 더 사랑스럽고 아이 머리스타일이랑 어우러지니까 더더욱 그러한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오늘 찍은 사진인데
제가 색감같은 걸 아련하게 수정해서 옷의 색상은 좀 다를거 같음;;;;
아무튼...정말 감사드려용 ㅎㅎㅎㅎ
 
애기 얼굴은 어쩔까.......고민하다가
애기얼굴인데 모자이크 하면 좀...-_-;; 그럴거 같아서 그냥 올립니다.
 
배가 나오면 추울까봐 안에 런닝을 입혔더니 속옷이 좀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이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바느질과 만듬새가 너무 이뻐서 감격했어요.
우리 딸 옷이 요즘 포화상태라 더 사지도 못하는데 ㅠㅠ 자꾸 사이트 들어가서 사고 싶어서 헐떡대요
얼른 겨울 옷 나오면 좋겠어요. 이쁜 코트하나 사주게요.
 
그럼 착용샷 나가요 ㅎㅎㅎ
 
 
 
1.jpg
 
짐짓 요조숙녀인척...
 
 
 
 
2.jpg
 
 
민들레꽃씨를 날리는 ㅎㅎㅎㅎ
이 사진 못난이 ㅠㅠ;;; 애미가 안티?
 
 
 
 
3.jpg
 
그렇게 미인형 얼굴은 아니지만...ㅋㅋㅋㅋ 동양의 매력이 살아있는 딸래미랍니다....
저놈의 매리야스는 자꾸 눈에 밟히네요 ㅋㅋㅋㅋㅋ
 
애기옷 치고는 목이 많이 파진 것이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것??ㅎㅎㅎㅎ
엄마들은 목 많이 파진 옷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애덜은 목이 추우면 감기에 금새 걸리니까..
아무래도 스카프를 하나 매주는게 좋겠어요 ㅎㅎ 퍼뜩 생각나네요.
 
 
어쨋든간에 너무 이쁜 옷 감사드립니다~~~다음에는 꼭 직접 구매도 해볼텝니다.
그리고 살짝 홍보도 해드릴게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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