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광기가 아닌 국민의 목숨을 모욕하고 수많은 공약을 사기치고 기만한 이들에 대한 분노고 발버둥입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300명 넘게 소중한 목숨을 잃고 구조하다가 살려달라는 학생의 눈이 떠올라 지금까지도 미안함에 고통을 겪던분이 청문회 도중 자해를 하셨어요 퉁퉁부어서 끔찍하디 끔찍한 자식이 죽은 사진을 들고 숨기고 거짓을 말하는 해경과 지도부 언론을 보았나요?? 메르스로 병이 창궐하고 목숨이 위협당할때 대형병원 위한답시고 숨겨주고 쉬쉬하다 많은 환자가 생기고 죽어가고 보다못한 박원순 시장님이 병원공개하고 차단시켜서 겨우 진압되고
친일과 독재의 역사를 바꾸고 싶어서 국정화 교과서로 국민을 우민화시키고 역사왜곡을 꾀하려하고 노동자를 쉽게 해고하고 열정페이 지급에 젊은이들과 중장년층 임금갈라치기로 고용불안 취업난에 더 허덕이게 하니
살고싶어서... 희망을 보고싶어서인거죠 너무 절망적이니까 역사 교육 경제 법치 문화 환경 민주주의 자유 모든 분야를 후퇴시키고 국민을 절망에 빠트리니 살고싶은 몸부림인겁니다
정치가 곧 삶과 직결된거고 먹고 사는일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멋진 노년을 살고 싶은 희망을 갖고 싶어서인겁니다
이게 광기고 배가 부르고 종북 좌파에 노오오오력이 부족한 이들의 푸념인가요? 기꺼이 개처럼 납작엎드리고 노예처럼 주는대로 받고 일을 하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여기고 퇴근과 야근 건강과 임금 고용안정 퇴직모두 그들에게 목숨을 맡겨 놓고 지시에 따라서 살아야 직성에 풀리겠습니까?
젊은이들이 맘껏 사랑하고 고용이 안정되서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교육을 시키고 집값걱정 안하고 가족과 저녁이 있는 생활 안정되고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는 노후를 살고자하는게 욕심인가요?
국민을 기만하고 나라 역사를 왜곡하고 우상화하고 거짓을 일삼고 경제를 파탄내고 4대강 공사로 환경오염에 빚더미를 안겨준 이들을 비판없이 찬양하는 이들이 집단광기 어린 모습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