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패배我都已经不记得了,时间已经过去了一年。去年的此时,也是我们折戟而归的时候。转眼已经365个日日夜夜了。有人问我,对于我,电竞代表了什么。我不知道在现场的你们,或是在网上观看比赛的你们,在看见我们队员出场的时候,主持人用欧美独特的英文,介绍俱乐部,介绍每一个队员的时候,你们的感觉是怎么样的。当念到“EDWARD,GAMING。TOP,KORO! JG Clearlove ……”这些名字的时候,我会情不自禁的为他们呐喊,心中为他们自豪。我想电竞对于我,是一份热爱,是一份投入,是一份梦想。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작년 이맘때도 우리는 패하여 귀국했다. 눈깜짝할 사이에 365일이 흘렀다. 어떤 이는 나에게 물었다, 너에게 있어서 e스포츠란 무엇이냐. 나는 현장에 있는 관객들과 인터넷으로 경기를 시청하는 이들이, 우리 선수가 등장하고, 캐스터가 서양 내가 물씬 풍기는 영어로 팀과 선수 하나하나씩 소개할 때마다,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EDWARD,GAMING。TOP,KORO! JG Clearlove ……”캐스터가 선수를 소개할때마다, 나는 속으로 선수들의 이름을 따라 외치곤했다. 맘속으로 선수들이 자랑스러웠다. 나에게 있어서 e스포츠란, 열렬한 사랑이고, 몰입이며, 꿈이었다.
경기 전에, 매체와 사람들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자신 있냐고 물었다. 나는 잘 알고 있었다, 우리 팀이 lpl모두의 염원을 등에 얹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베를린까지 진격하여, 우리의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이게 이 스포츠다. 결국 실력이 딸려 졌다. 내년, 내년엔 다시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내년엔 우리 선수 중 몇 명이 남아 있을 까. 지루하고 고된 훈련과 경기, 과연 몇 명이 버텨낼 수 있을 까.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은 패배를 애써 외면했다. 라커룸은 침묵이 흘렀다. 선수들은 흐리멍텅한 눈으로 벽을 바라보며 넋을 놓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선수 중 누군가 말했다, edg로고를 산사람은 우리를 원망할 것이라고. 나는 그럴 리 없다, 이상한 생각하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그저 사는 사람이 없고, 게임에 달고 나오는 사람도 없겠지만…우리는 못했다. 여러분께 실망을 끼쳤다. 사실 나도 계속 반성했다, 고도로 발전한 이 스포츠를 따라가지 못해, 프로답지 못했고 실수도 많았다. 우리는 건강관리와 물자 조달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때문에 선수들이 부상으로 경기력에 지장을 끼쳤다. 과학적이지 못한 훈련 스캐줄은, 후환을 남겼다. 올해 대회 때마다 선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건, 우리가 고쳐야 할 문제다.
아마 여러분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건, 선수들의 현황일 것이다. 그들은 회복 중일 거다. 패배의 아픔은 시간이 치유해준다. 나도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선수들이 빨리 회복하여 내년에 다시 도전하기를 빈다. 우리가 패해도, 여전히 현장에 남아주셔서 우리를 기대린 팬들 여러분께, edg파이팅을 외치던 팬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런던의 을씨년스러운 바람은 당신들의 열정을 식히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께 더 멋진 경기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못했고,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
15일동안의 여정 동안,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그리고 질타에 감사합니다. 실망감과 부끄러움을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 오늘 이 일기가 이번 s5롤드컵 원정의 마지막 페이지다. 우리는 이번 대회에 좋은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끝없음 아쉬움만 남겼다. 하지만 맘속에 아직 꺼지지 않은 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노력은 헛되지 않음을 증명하려, edg창립일시부터 나를 격려해준 꿈은 실현된다는 그 한마디를 증명하려, 현실은 가시밭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노력을 하면 우리는 폐허에서 다시 일어나 꿈을 실현시킬 것이다! 사막에서 갑옷이 닳 때까지 싸웠어도, 외적을 무찌를 때까지 돌아가지 않으리. (시구절인용) 꿈과 신념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내년, 우리는 다시 싸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