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경제활성화 2법과 노동개혁5법 등의 국회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개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이라며 안타까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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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 대통령은 “저도 편안하고 쉽게 대통령의 길을 갈 수도 있다. 그러나 저를 믿고 신뢰를 보내주신 국민들을 위해서는 이러한 것을 방치하고 갈 수 없다는 생각에 연일 애끓는 호소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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