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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사진=뉴시스 제공> |
[위클리오늘=설인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8일 "새정치연합은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책임질 유일한 대안정당"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눈물짓는 을(乙)들과 사회적 약자들의 편에 서서 국민 모두가 인간답게 살아가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 정당은 오직 새정치연합 뿐"이라며 "민주 민생 평화를 지켜온 60년 전통의 정당으로, 국민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 정당은 오직 우리 새정치연합 뿐"이라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1월 비례대표 후보 공천시 직능과 청년 대표를 당대표 공천이 아닌 해당 분야에서 선출키로 하면서 기존의 전국직능위원회를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체제로 격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