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원래 1일1변하는사람으로써,
화장실가도 5분안에 뽝!!! 싸고나옴

근데얼마전부터 다요트한다고 먹는양을줄이고 운동을시작했음.
근데 문제는이번주..월요일부터임.
매일매일 모닝똥싸던내가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소식이없는거임
배는 묵직한느낌이들고,  조만간 신호가 올것같아
화장실에 들락날락했는데 소식이없음.

운동하고와서해결하자했는데.....
집나간지10분쯤됐을때 배가살살아프더니, 식은땀이남..
그러더니 온세상 똥이 다 나를통해나오려는느낌암?
긴급이었음.
비상사태!!
ㅠㅜ최대한빠른걸음으로 집을향해 왔음.
집이 가까워질수록 괄약근이점점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ㅠ눈물이날것같았음.
집키를꽂아서 돌리는1초가 한시간같았음ㅠㅠ

그리고 변기가보이자 정신이혼미해졌고
마지막으로 바지를 내리는순간....

ㅅㅂ레깅스...



나따라서 들어오던 울집첫째냥이는 앞발하나화장실에
넣고들어오려다 뒷걸음질치고나감.....

오랫만에 손빨래도하고, 락스남은거 반통 다부어서
화장실과 변기청소도 했네요.

원래청소하고나면 개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케우울하지?

단거 땡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