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이 심각하다.
그것도 문제지만, 취업까지 청년들이 겪어야 할 생활고도 큰 문제다.
헬조선이니 흙수저니 하는 말들은 어쩌면 신세한탄에 가깝다.
청년들이 분노하고 행동에 나섰으면 한다.
어렵지 않다. 이곳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당원가입 인증이 이뤄지고 있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꼭 새정치민주연합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 정의당이어도 좋다.
그리고 당 내에서 청년들이 세력화를 도모했으면 한다.
내년 총선에서 청년들의 힘으로 야당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도록 하자.
그래서 최저임금 1만원 요구하고 관철하자.
이것만 해도 생활고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반값등록금, 청년수당도 가능하다.
2년 이상 계속 유지되는 일자리에는 반드시 정규직을 채용토록하는
비정규직 사용사유 제한도 관철해 내자.
공기업의 청년고용(정규직) 할당제를 대폭 확대하자.
그리고 대기업까지 적용하자.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제안하자.
이 모든 것이 청년들의 정치세력화로 가능한 것들이다.
정치를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나서 정치를 바꾸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