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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의뢰인은 늑대인간 여심이네요. 아마 저 여심이 꺽정이를 맘에 두고 있는 여심일 것입니다.
의뢰인 " 사실 난 트와일라잇의 벨라인데 제이콥이 다른 여잘 좋아하는 것같아 단서를 찾아줘"
임꺽정 " 알씀 어장도 가지가지다 "
의뢰인 " 으으 제이콥! 넌 내 어장에서 벗어날수 없어!"
제이콥의 만행을 추적하기위해 꺽정은 잠복을 합니다.
임꺽정 " 나는 사람이아니야 나는 나무야."
그리고 단서를 찾지요. 하지만 결국 얻어낸 것은 없습니다.
임꺽정 " 아무 단서도 없어 그만 제이콥을 놓아주지 그래? 너에겐 이미 에드워얼드가 있잖니 가슴에 털있는 털쟁이 에드워드"
의뢰인 " 어부가 그물에 물고기가 가득 있다고해서 한마리정도는 놓아주는거 봤느냐~~"
어쨋건 사건 완료.
그리고 또 남에 집에 와서 물건을 훔칩니다. 역시 완전한 범죄자 임꺽정입니다.
왜냐면 이짓거리 해놓고선 시청에서 영웅트로피까지 얻엇거든요.
그래서 훔친게 책상위 작은 꽃병과 화분입니다. 나머지는 또 의자 이런거라 팔아버렸구요.
그리고 탐정일을 하면서 돈도 꽤 벌었고, 어차피 천장과 벽은 만들 생각이 없었고, 차까지 지금 3대나 있습니다.
저기 오디오 노래방 기기 그런거 다 훔치고, 쓰레기장에서 얻어온거, 그리고 내돈주고 산 조각하는거, 발명하는것 까지 다 있습니다.
뭐 이정도면 충분히 성공한 도둑이죠!
현재 임꺽정은 도둑질은 잠시 보류하고 착하게 살고 있습니다 ㅋㅋ
나름 길게 했지만 더 이상 소재 바닥이라 ㅠㅠㅠ
이런의미에서 모모아이님은 참 대단하신듯 ㅠㅠ
그나저나
23이면 20대 초반이 아닌가요? 친구가 중반이라고 해서 충격..ㅠㅠㅠ
그래서 저는 이제.. 피부미백이고 뭐고 주름 개선에 힘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호호호호
요즘 효모 에센스가 줄줄이 나오던데 그래서 얼떨결에 저도 샀어요.
제가 자주가는 로드샵 T모 화장품가게가 있는데 제가 거기 단골이다보니.. 마침 T데이 이기도했고
직원이 증정품까지 준다고 하길래 사게됬는데 괜찮드라구요.
아 홍보를 해버렸네 죄송합니다 여튼 여기까지 입니다.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