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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 있기만 해도…상습 정체구간 '씽씽'
게시물ID : car_63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수투성이
추천 : 2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5 09:43:07
고가 진입구간 끼어들기나 출퇴근시간 막히는 사거리에서 꼬리물기 등... 
운전하시면서 욕하거나 어쩌면 해본 경험이 있으실 수도 있을테죠.
그런 구간에 교통경찰을 세웠더니, 교통흐름이 좋아졌다라는 기사내용입니다.

그외에도 기초 운전질서의식 때문에 딥빡이 치는 경우가 있는데, 맨끝차선에 주정차한 차들. 
자신이 조금 편하고자 하는 몇몇 때문에 맨끝차선은 없는 차선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단지 우회전하기 위한 보조차선이 되었죠.
더 열받는 것은 그걸 예측해서 우회전하기 바로 전이 아니면 맨 끝차선으로 안가는데 
여지없이 몇몇 운전자들과 택시운전사들이 속도내서 간다음 차 있는곳 앞에서 바로 끼어들어서 
양심적으로 주행하는 사람은 두배로 손해보게 됩니다.

여담이지만 일본이 기초질서의식이 높잖아요. (그 배경이나 민족성등은 여기서 논할 것은 아니고)
양뱡향 4차로에서 도심의 출퇴근시간대에 차가 꽉차있어도 소통이 잘되더라구요. 
끼여들기, 불법주정차 이런거 없으니 정말 차가 잘 빠지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기초의식차이가 만드는 시간, 연료, 환경 문제 등 사회적 비용이 얼마나 될지 감도 잡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는 양심운전을 합니다. 끼어들어도 적당히 끼어들죠.
하지만 십중팔구가 아닌 십중일이의 비양심적인 운전자들이 문제입니다.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7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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