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일년만에 로그인하여 글작성하는 눈팅족 20대남자사람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목과 같습니다.  

죽음에 대한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삶에대한 존엄성때문입니다

참 어려운 부분이고 누구도 피할수없는 부분입니다...

자살관련된 글이 많이 보여 가슴아파 못난저도 생각을 나눔니다...

자살...죽을용기로 살아보란 억지소리 저는 못하겠습니다...자살이 용기만으로 가능한게 아니며 산다는게 용기만으로 가능한게 아닌것처럼요

죽음...이글을 쓰는 저도 이글을 읽는 모두가 피할수없습니다...

다른이가 죽으면 그부분은 퇴색되어 잊혀집니다...심지어 가족까지도요 

하지만 본인이 죽음을 맞이한 순간  어느한부분이 아닌 모든것이 없어집니다

저는 자살하고자하는 분이 죽음의 존엄성을 갖길 원합니다 당사자의 죽음을 명령하거나 침해할권리는 이세상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이될 모습또한 소중하고 존엄하길 바랍니다

당사자의 삶은 본인에게 주어진 숙명이기에 감히 쉽게 평가할수없는 것 이라생각합니다.  

부디 자살을 생각하시는 분께서는
죽음의 존엄성을 가지시길 
그리고 무엇보다 삶의 존엄성을 한번 더 생각해 

당신의 아름다운 삶의 존엄성을 조금더 보여주시길 바랍니다...이유, 나이, 세대 모두 다른 우리지만 모두에게 삶이 괴롭지만 소중하길 바랍니다

여러번 좌절하겠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험난한 파도를 함께 건널수있는 우리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유시민님의 책을 읽으며 생각을 나눔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힘든이에겐 한번더 생각할수있는 글이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작성어렵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