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대로 말씀해주세요.
남친이랑 싸우고 나서 서로정말 정말 잘하기로 약속하고 화해 했거든요
그러면서 진지하게고민 들어달라면서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학교에 지나다니는 여자들이 너무 섹시하다면서
너무 심한 상상이 자꾸 된다고 어떻게 조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절제가 안될정도로 막 야한상상들고 미치겠다고. 스스로가 ㅄ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심하대요.
아니 이딴말을 왜하는거죠????????
여친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남자분들도 지나가는 여자들이 야하게 입었으면 그런생각 심하게 드나요
진짜 혐오스럽네요. 생각하는건 생각하는건데 아니 왜 그딴말을 나한테 하는지?
그리고 진짜로 여자친구 사랑하면서도 그런생각이 드나요?
진짜 정이 완전 뚝떨어지네요. 지금 꼴도보기싫음; 아 ;
존.나 짜증나는데 제가 과민반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