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 졸업한 사람임...서른이 다되가는 남자임
취업은 안되고 그상태에...아버지 일하다가 다치셔서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계심.......
답답하고 외로운 아빠보니 눈물나고..
중환자실은 하루 두번밖에 면회가 안되서..
...동생과 엄마는 직장다니고
나는 백수라 감사하게도 아버지 매일 2번씩봄..
혹시 중환자보호자들 오유에 계시면 힘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