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꽤 많이 보이긴 시작한 송포유 옹호글들......
진짜 방송으로 인해서 그들도 저렇게 포장이 되네요... 저도 잠깐 연민을 가지긴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연민조차 필요없는 놈들인거 같아요. 왜 게네들은 방송에 나와서 이미지를 포장하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점을 얻을까요??
엄청 까이긴 했지만, 저들을 좋아라 하는 사람이 생겼을것이고 잘 모르는 어르신들은 개과천선하고 성실히 살아가는 학생으로 기억하겠죠??
사람들이 그런 말을 쓰더군요. 그럼 저 애들은 평생 손가락질 받고서 살아야 하냐고요. 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폭행 트라우마는 죽을 때 까지 가져간다고 하죠?? 왕따 트라우마도 마찬가지 겠죠?? 그 트라우마로 대인관계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해서 외톨이로 사는
피해자들은 어떡하죠? 게들은 죽을때 까지 힘들어 할텐데..제들은 무슨 복으로 저런 호사를 누릴까요? 보면 볼수록 짜증만 나네요...
전 진짜 제들이 평생을 고통 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참회하게 되겠죠.
정말 안타깝네요.. 개념없는 작가와 생각없는 PD의 기획이 이런 결과를 내다니...참담할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