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갤럽여론조사에 많은 오유분들께서 갸우뚱하셨을텐데
저는 보면서그런가보다 싶었습니다.
전제는하나 " 이번엔 총선이지 대선이 아니다"
1명을뽑는다면 안철수의 위력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되는데
(확정은안됬지만) 253명의 지역구의원을 뽑는선거입니다.
이미 안철수는 비슷한경험을했지요
2013년하순부터 이른바 안철수신당신드롬이 불었고
언론에서는 생기지도않은 안철수신당을 붙여서 여론조사를돌렸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수치가 더좋았습니다..(한번찾아보시길) 정말로요..
심지어 호남에서는 안철수신당이 44 민주당13프로까지 나온적도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요???
안철수는 총선에서 개헌저지선100석을 목표로 움직인다고했습니다(본인정당)
들으면서 든생각
1. 뻥카를 잘친다
2. 정치 정말모르는구나
정치혐오 무당층의 합세와 미덥지만 어쩔수없이 지지하는 새누리.새정치 지지자가 합쳐져서 저런결과를낸것입니다.
총선에서는 정당도 정당입니다만 인물입니다.
내 나와바리 대표자를뽑는건데 지금 안철수에게 어떤 인물이 오겠습니까??
유성엽.황주홍.문병호 .김동철 이런사람들갑니다. 이런사람들데리고 퍽이나 100석이상하겠습니다..
총선은 정당과 지역인물을 뽑는선거지 대선후보뽑는게아닙니다.
안철수는 지금 전국 돌아다니면서 훈수정치할께아니라
본인지역 노원병이나 제대로 지킬생각하면좋겠군요... 본인이 떨어지면 정치인생쫑인데
뭔 근자감으로 저리도 지방나들이하는지원..
제가 수차례말씀드립니다만 여론조사는 흐름이지 수치가아닙니다..
다만 저는 오늘 갤럽여론조사보면서 걱정된건 오히려 새정치지지율인데..
그렇게 난리법석을피우고 언론에서 노출이많이됬음에도
지지율이 정체라는게 걱정이더군요... 이건 악플이아니라 무플이라니 말이죠
그걸더 신경써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