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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광주민주화운동을 인정안하는데 호남에서 지지한다는게 참..
게시물ID : sisa_636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0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12/19 00:49:00
물론 여론조사별로 편차가 크지만 그래도 그 정도 지지율이 나온다는게...
이거 순전히 박지원등의 이간질로 그렇게 된거지 안철수가 뭘 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이게 정말 웃긴게 뭐냐면 이 사람의 호남에 대한 인식은 이윤석 같은 사람들과 다를게 없거든요.
새정연 들어와서 제일 먼저 요구한게 뭐냐면 정강정책에서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삭제하자는거 였습니다.
이 사람이 호남에 가서 내가 호남의 적자다. 강철수가 되겠다. 이러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공동대표 되자마자 이걸 다 삭제 하라고 요구했다가 난리가 나서 철회했죠.
-6.15 남북공동선언 (김대중)
-10.4 남북정상선 (노무현)
-4.19혁명
- 5.18광주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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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18일 통합신당의 정강정책에서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를 삭제하자고 주장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4.19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 민주당 의원들이 강력 반발하는 등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금 대변인은 그러면서 "남북대화와 관련해선 7.4선언부터 여러가지 사건이 있다"며 "여기는 왜 7.4가 없냐는 얘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사건을 넣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는 게 저희 생각"이라며, 1972년 유신체제 선언의 명분으로 사용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7.4공동선언과의 형평성을 문제삼았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민주당의 현행 강령을 보면 5.18, 4.19를 비롯한 여러 사건이 나열돼 있다. 회고적으로 특정 사건을 나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사건들에 대한 것은 어떤 건 넣고 어떤 건 빼냐 이런 불필요한 논란이 있어서 넣지 말자는 게 기본 입장"이라며 헌법 전문에 들어가 있는 4.19혁명까지 정강정책에서 삭제할 것을 주장했다.
출처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0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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