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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국민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냐구요?
게시물ID : sisa_636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동묘지
추천 : 8/14
조회수 : 97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12/19 01:44:52
오유안 문재인 바라보기님들께서 하시는 말들중에

안철수가 국민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냐구요?

라는 질문이 있더군요..



답변드리죠..


일단

국민들에게 무엇을 보여주었냐요?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요?

라는 질문은 적당하지 않고

자신들에게 무엇을 보여줫냐?
자신들에게 무엇을 해줬나?

라고 물어봐야 보다 정확 할것입니다.

또는 새민련 지지자들에게 무엇을 보여줬으며 새민련지지자들에게 무엇을 해줬나?
라고 물어봐야 보다 정확 할것입니다.

님들은 스스로가 국민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님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다수국민을 무시하면서 무슨 국민이라는 단어를 꺼냅니까?

기껏 님들 의견은 진짜로 국민이라는 단어를 붙힐수 있는
새민련 + 새누리 + 정의당 + 기타 대한민국 국민전부의 입장에서
과연 몇%의 주장이라 생각하는지요?

40% 됩니까?
그렇다면 나머지 60%의 의견은 무시하는지요?


저는 이런게 쪽팔린겁니다.
같은 야당인으로써 말입니다.


어줍짢은 소수의 국민이면 소수의 국민답게 전략을 짜서 이기고 뭉처서 이기고
힘을 모아서 이겨야지 어디서 기껏 새민련만 따지면 30% 간당간당 넘을 수준의 목소리로

무슨 자신감으로 힘을 합칠 생각을 안하고
그저 문재인만 바라보고 문재인만 찬양하며 30%로 55%~60%인 새누리당을 어찌이길려구
그런 자신감을 보이는지요?

가뜩이나 세월호 사건, 국사교과서 라는 박그네의 한심스런 헛발질도 나오는 상황에서
이를 이용할줄도 모르고 이기려하는 방법도 모르고 정권교체를 외치면서
정권교체를 위한 가장 확률 높은 방법도 차버리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정권교체를 할것이며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겟다는 생각입니까?


정의당처럼 먼 미래를 내다보고 당을 만들겠다는 건가요?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나요?
내후년 대선은 그 어떤 당이던 간에 독재의 기틀을 만들 수 있게 할 수 있는
장기집권의 기준이 되는 시기입니다.


내후년 대선에 실패했다는 건!!
그래서 정권교체를 못하게 된다는건!!

바로 15년 그다음 20년간 새누리의 장기집권하에
그들만을 위한 법을 만들며 그들의 이익에 맞게끔 법을 고치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펼치고 독재를 만들어 갈수 있게 만드는 시기란 말입니다.
가뜩이나 20년이상의 장기집권하에서만 나올 수 있는 역사를 바꾸려는 교과서가
10년도 안된 쥐명박 박그네의 새누리당에서 나왔는데도
아직까지도 인식을 못하고
문재인 안에서 문재인만 바라보며 문재인만 찬양해대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이런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체
문재인 + 안철수를 어떻해서든지 같이 묶어 갈생각은 안하고
노선이 틀리다하여 자기사상과 다르다하여 탈당하게 만들고 합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런 문재인 지지자들이야 말로 생각이 짧다라는 겁니다.


과연 둘이 갈라서면

다음 대선에 안철수가 문재인에서 2번 양보를 할까요?
아님 문재인이 양보를 해줄건가요?
안철수를 탈당을 시킨이상 2번은 양보 없을것이고
문재인 또한 양보할 생각이 없다면
이는 쥐명박 박그네의 15년이상 장기집권을 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안철수는 문바라기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상이 야당이 아니고 노선도 아니고
국민에게 무엇을 해줬고 무엇을 보여줬냐 라는
이런 잡다한 이유를 떠나
탈당을 시키면 절대 안되는 패였으며,

이에 문재인은 안철수를
당안에서 가지고 가면서 경선을 통해 누르면서 압박을 했어야 했으며!!
어떻해서든지 둘이 손잡고 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젠 이미 안철수의 탈당으로 인해
총선에는 국회의원 저지선을 막게 손잡을수는 있을지언정
같이 갈때보다 많이 어려워졌으며

다음 대선에는 둘 다 양보가 없을것이기에 한심스럽고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그둘은 아직까지도 같이가야 한다는 생각이며
이는 문재인의 정치적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갈라짐은

질문자가 말하는 새민련안에서의 국민이아닌 전체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보앗을시

첫째! 당대표인 문재인의 협상능력의 부족이 가장크며,
뚤째! 어떠한 조건이더라도 탈땅카드까지 쓰지는 말았어야 하는 안철수의 잘못이 크며,
셋째! 이를 모르고 그저 사상이 틀리고 문재인만 찬양하며 둘을 갈라놓으려 여론을 형성하는
오유의 대부분의 문바라기들 잘못이라는 겁니다.




그저 문재인의 테두리안에서 새민련이라는 조그마한 집안에서
집안만 아름답게 튼실히 꾸밀생각만 하지~

과연 문바라기들이 이런 정권교체를 반드시 하여야 하는 시기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정권교체를 할생각이 있으며, 새누리당에 장기집권을 주지말아야겟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속해있는 당과 노선이 다른 생각이 다른 당과 연합을 맞춰갈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겁니다.


이에 문바라기들이 아직도 자신만의 집안에서 논다면
이는 제1야당의 몰락으로 다가올것이고
제1야당이 무너진다는 것은 내년 총선 내후년 대선의 문제가 아닌~!!
다다음 대선 20년 이상의 새누리 장기집권이 탄생한다는 것이지요


지금 정의당이 하고있는 먼 미래를 내다본 튼실한 정당을 만들겠다는 생각..
그건 야당중에 제2 제3의 야당이니 가능하지요!

하지만
제1야당이라는건~!!
결코~~!!
그렇게 하서는 안되는 겁니다!!

먼미래를 내다보고 집안을 튼실히 만들려는 생각도 좋지만 그것만해서는 절대 안되며!!
제1야당 답게~~!!
소수야당들을 통합하여 여당을 이길생각을 해야지~!!
자기집 자기식구 밥그릇부터 챙길생각하니 이에 한마디 쓴소리 안할 사람이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새정치'를 기치로 국회에 입성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대표적이다. 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안철수 대표는 지난해 4월 재보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후 총 8건의 법안을 발의했다. 건수로만 보자면 많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지난해 재보선으로 당선, 다른 의원들에 비해 활동 기간이 1년 적었다는 점, 대권주자이면서도 상임위 활동에 비교적 충실했다는 점, 당 대표를 맡은 후에도 꾸준히 법안을 발의했다는 점 등은 기존 정치 문화에 비춰 봤을 때 새롭다는 평가다.

특히 소속 상임위인 보건복지위 활동을 바탕으로 복지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하고자 한 노력이 엿보인다. '송파 세 모녀' 사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발의에 앞장섰고 '염전노예'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에 대책을 요구한 후 '장애인 인권침해 방지 및 피해장애인 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에 앞장섰다.

박근혜 정부 들어 복지가 주요 정책 아젠다가 된 만큼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기 위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에 직접 나섰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안철수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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