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댓글수 제한으로 부득이 따로 작성하게 됐습니다.
지휘관이 병사들을 데리고 전장터에 나가는 이유를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문재인대표가 원균에 비유되는 이유를 잘 나타낸 전형적인 글이라는 생각입니다.
님의 글속에는 지휘관과 병사들의 결집만 요구할뿐 백성을 위한 마음은 하나도 보이질 않군요,
수많은 지원병(온라인 당원)을 믿고 무모한 전투를 계획하는 지휘관이 있는 반면,
전국 각지에서 의병(안철수 지지율)들이 모여드는 지휘관도 있질 않습니까,
당장 눈앞의 무모한 승리(총선승리)를 바라보지 말고,
전력을 충원(개헌저지선 확보) 하고, 이기는 전투(차기대선)를 계획하여 국민을 보호하는 지휘관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