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승승 장구 하던 e스포츠판에서 승부조작이 일어나
공군ace는 사라졌고 롤이 나오기전까지 한국 e스포츠는 암울했죠
그리고 롤판이 점점 커지자 케스파에서 제일 먼저 한게 인성교육과 승부조작 교육이였습니다
그래도 승부조작은 나왔었죠....
그팀은 아마팀이여서 그렇게 크게까지 화두는 안됬었지만
이번 스타2는 프로 선수부터 감독까지...
기사를 읽고 읽을 수록 과연 롤판은 안전 한가? 라는 의문이 들어요
진짜 일어 나서는 안되지만
만약 일어난다면 우리나라 e스포츠는 진짜 사형선고네요
5년전 e스포츠는 정식 스포츠로 발탁을 위해 초석을 다지던 도중 사건이 터져 무산이 되었고
지금은 2년간의 행보를 보고 정식 스포츠 발탁 하겠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리고 전국체전에 공식 종목으로 들어가 젊은 아마추어 친구들이 각 지역 대표로 롤 대회를 하고요
다시한번 e스포츠가 문화로서 인정 받으려는 이때에 이렇게 초를 치니...
지금 e스포츠에서 조작이란 것이 이렇게 가볍게 느껴 지는게
저번 조작 사건 때의 주범들이 개인 방송에서 저렇게 인기를 끌고 웃으면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고
화가나서 쓰다보니 글이 난잡하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지금 날아오르려는 e스포츠에 스타2조작이 발목을 잡았는데 롤판에서까지 조작이 나온다면....
지금의 롤은 조작은 없겠죠?
그래야죠... 그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