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회사 퇴사함. 이유는 상사가 일 몰아주고 야근특근 인정안해주고 나만차별하고 내 사생활 터치하고 해서.
백수로 놀다가 재산 탕진할무렵 서류넣음. 신입만 뽑는덴 신입넣고 경력보는덴 경력으로 넣음
내가 b회사에 서류를 넣음. 신입으로. c회사에도 넣음. 신입으로. 근데 경력에 a회사 이력적음. 이건 그냥 한줄용임.
c회사합격함. 경력인정받아서. 근데 그동안 b회사는 이야기 하나도 없었음. c회사가 b회사에 비해 복지도 좋고 순이익도 20배더 좋고 연봉도 약 1천더 좋음. c회사 붙었으니 b회사 관심없음.
c회사 한달넘게 다니는데 a회사 전 동료에 연락옴. b회사에서 내 경력보고 전화했는데 전 상사가 욕 쳐했다고 함. 아니 욕하려면 사람없는곳에서 하지 사무실에서 했다고함.
b회사 안갈거지만 기분 나쁨. 내 일처리가지고 뭐라하는게 기분 나쁨. 일처리가지고는 그 전상사도 뭐라안했음. 그 상사가 나보고 일 더 안하려고 한다고 뭐라했지만 처리가지고 뭐라안했음. 근데 일못한다고, 말안듣는다. 애사심이 없다 이런말했다고함. 돈을 괜찮게줘야 애사심이 생기지 일 더 시킬려고하고 희생을강요하니 말안듣지
근데 뭐라하기도 귀찮고 관심도 떨어진 b회사라서ㅋ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a회사의 전상사 자리가 공고가 올라와있고 전상사 카톡 상메를 보고 이 사람이 이직한다는걸 알았음. 그래서 전 동료(다른 사람, 다른부서) 사람에게 물으니
d회사로 이직한다함. 근데 d회사에는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사람이 다님. 꽤나 직급도 됨. 다른부서이지만..둘은 서로 애증의 부서인지라.. 이사람은 내가 힘들었다는걸 다 앎ㅋ 그사람 때문인것도 알고ㅋㅋㅋ 남 욕한거 그렇지않냐? 하실수있지만 내가 내 아래에 들어온 분이 내 험담하고 일안한다. 업무 변동바란다. 라고 전상사에말하자 전상사는 아랫사람에게 욕먹는건 당연하니 참고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한 사람임.ㅋ 나도 그 뒤로 봉인 해제 됬고..
난 d회사다니는 그사람에게 말함. 그 회사로 전 상사가요ㅋㅅㅋ
별말안했음.레알ㅋ 저말이 끝.
그리고 일주일뒤. d회사에서 전화가 전 상사에게 갔다고함. 그리고 전 상사는 엄청 화를 내면서 자기 이야기 퍼뜨린 사람 찾는다고함. 사원들 개인카톡을 뒤진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