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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표에 정동영은 정말 좋은수 입니다.
게시물ID : sisa_636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빠요힝
추천 : 7
조회수 : 11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9 11:11:53
개인적으로 안철수 나가고 나서 혹시나 문대표가 손학규 만나는건 아닌가? 하고 노심초사 했습니다.만
첫순서가 정동영 입니다.

 개인적으로 대선후보중 민주당 최악에 후보였고 처참하게 졌죠.하지만 정동영은 간단히 말하면 이명박때 민주당 대선후보 였고 아직까지 전북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 저 정동영이가 고향에 왔습니다."
라는 문구로 대선패배후 당선이 되었죠  
 어차피 문대표가 호남에서 인기가 설령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호남은 될만한 정당 사람에게 항상 압도적으로 밀어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너무나 작은 인구에 한계 때문에 그 방법 많이 살아남는 방법이죠.

 그런데 정동영에 대한 이번 방문은 여러가지 뒷이야기를 흘리게 됩니다.관악 선거 3등후 현실정치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정동영에게 다시한번 미디어에 중심에 설수 있는 원동력이 된거죠.
 
양쪽이 다 승리하게 된거죠
문대표에는 호남에 배신자 정동영에게 기회를 주면서 호남을 포괄하는 반짝효과를
정동영에게는 다시 한번 미디어에 중심에서 다시 한번 정치인으로써에 기회를

둘이 다행히 서로에게 동질감이 있고
입당이 현실적으로 반발이 크고 힘들겠지만
차후 정동영은 할수 있는게 많아져요.
그리고 그런 기회를 준 사람이 문대표죠
현실적인 도움을 줄고 다시 기회를 노릴수도 있겠죠
관악선거에 대한 책임이 크지만
손을 내밀내미는 자에게 거부는 할수 있지만
차후 다시 깡판치기는 힘들것이라 보입니다.

정치 공학적으로 이용하면
정동영을 잡으면 전북을 먹는거고 그거는 충분히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을겁니다.
전북에 대표적인 정치인이 정세균전대표와 정동영 전대표이고 정세균전대표는 범친노계 분류입니다.

이후 손전대표를 만나더라도
크게 부담없이 덕담수준에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이른봐 포괄적인 포용법이죠.
 
개인적으로 문대표가 호남에 후보중 괜찮은 후보를 좀 키워주고 크게 밀어줬으면 하지만 누굴 편애할 그럴 성격이 아니죠.
여튼 이번 정동영씨 만나는거에 대해서 많이 반대하시던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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