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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왠지 모르게 츤데레의 느낌이...
게시물ID : lol_358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백산맥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7 14:36:35
바이를 맨날 놀리고 골탕먹이는데...
머리색을 제외하고 페인트칠이라던가 보면
바이의 머리색인 핑크색을 좋아하는 것 같고..
(복장이나 핑크색 매니큐어 등등)

그리고 배경스토리도 보면
'그런 징크스가 가장 즐기는 놀이는, 늘 아슬아슬하게 체포망을 벗어나며 필트오버 최고의 법집행관들, 특히 바이를 가지고 노는 것이다.'
마치 정말 증오해서 죽일듯이 달려드는게 아니라
좋아하는데 표현이 서툴러서 심하게 장난친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니면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여서 저렇게 표현하는 거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배경설정상 징크스가 바이보다 어릴 가능성이 큰데...
(바이도 범죄자 출신이었지만 케이틀린의 권유로 집행관쪽으로 돌아섰고 그 후에 징크스가 나타났으니..)
마법공학 무기를 사용하는 바이를 따라서 마법공학 무기를 사용하는 느낌도 들고...

어쩌면 재멋대로의 바이를 동경해서 범죄자의 길로 들어섰는데 정작 바이는 범죄자에서 벗어나니까
날좀 봐달라고 그러는 거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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