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글주의※사이퍼즈하면서 펼쳐지는 상황극
게시물ID : cyphers_60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단앵겨봐
추천 : 7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27 14:53:06
금요일이라 일도 없고 몇일째 접속도 못해서 공략영상도 없고해서 오늘은 재밌던 게임 썰 몇개 풀어보려고 합니다

*본 이야기에는 약간의과장이 들어있지만 실제로 일어난 상황과 대사에 대해서 소설형식으로 풀어보는 썰입니다

1. 휴톤총각

등장인물 : 적 휴톤,적 엘리

다이무스로 플레이중에 우리팀이 많이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고 있었어요 자꾸 지는 한타에 보다못한 적 휴톤이 우리팀에게 요청을 하기시작했어요"우리는 살만큼 살았으니 죽어도 좋다 단 엘리만은 살려줬으면한다" 적 휴톤에 부탁에 마음이 약해진 다이무스는 휴톤에게 제안을 하기 시작하죠"너가 나를 이긴다면 그러도록하지" 어떻게든 엘리만은 살리고 싶었던 휴톤은 자신에게 많이 불리한걸 알고도 싸울 수 밖에 없었지요 당연히 대결은 칼을 든 다이무스의 승리 패배한 휴톤은 눈물은 머금고 엘리에게 미안함을 표현했어요 그모습을 본 다이무스는 "너의 남자다움에 감탄했다. 비록 내가 이겼지만 너의 조건은 들어주도록 하지"하며 뒤치기를 가서도 엘리를 제외한 적만 참절도로 베어내기 시작했고 엘리에게는 장작의 쪼개진 파편도 날라가지 않도록 주의했답니다 게임이 끝난후 휴톤은 다이무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다이무스는 " 그저 나의 칼이 짧아서 공격이 닿지않았을 뿐이다"라며 "엘리 넌 휴톤아저씨의 은혜를 잊지말아야한다"하고 게임을 끝냈다고 합니다 

오늘의 교훈 : LADY FIRST(여캐를 먼저 죽이자)

2. 한타 후 연애활동

등장인물 : 적 앨리셔

아이작은 오래간만에 공성전에 참여했어요 오래간만에 참전에 신난 아이작은 적들을 학살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적 앨리셔가 "아이작 아저씨 살려주시면 안돼요??"라며 몸을 움크리고 있었어요 그 몸주위로 빛이 새어나오는 앨리셔를 잡은 아이작은 "난 그렇게 착한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내여자에게만 다르지"라며 잡앗던 앨리셔를 놓아 주었지요 앨리셔는 아이작의 착한 마음씨를 이용하려고 아이작에게 다가가기 시작햇죠 하지만 한번도 연애를 해보지못한 아이작은 진심을 다해서 앨리셔를 지키기시작했어요 그러다가 한타에서 패배한 앨리셔가 도망을 가는데 적들이 쫓아오기 시작했어요 그모습을본 아이작은 옆에 있던 립을 들고 자기 팀원의 진로를 방해하기시작했어요 "내가 시간을 벌어줄테니 도망쳐"라고 말하면서 우리팀의 길을 막기시작했지요 그모습을 기점으로 앨리셔의 마음은 차츰 진심으로 아이작이 보호해준다고 믿는 계기가 되었죠 그다음 한타에서도 유성창을 맞고있던 앨리셔를 잡아서 벽뒤로 피신시킨후에 "여긴 위험하니 도망가"하면서 보내주고 한타후에 살아남은 앨리셔가 잡힐까봐 낙사를 시켜서 집에 보내주는등 아이작의 앨리셔보호는 계속되었지요 하지만 운명이 장난인가..헤어짐의 시간이 다가오는걸 알게 된아이작은 마지막 한타에서 앨리셔를 불이나는 앨리셔의 기지에서 꺼내서 멀리 보내버리면서 앨리셔에게 말했어요"내가 해줄수있는건 여기까지야 앞으로는 혼자 잘해야되"하며 게임에서 나갔다고 합니다

오늘의 교훈 : 커플따위.. 깨져라!!부서져라!!파멸을!!

3. 내 어린 카를로스와 늙은 루이스(19금)

등장인물 : 적 카를로스,우리팀 루이스

게임중 트리비아가 걸려서 플레이중인데 우리팀이 많이 유리한 상황이였어요
그런데 어린 카를로스가 계속 저에게 계속 달려들어서 죽는게 아니겠어요?? 이를 궁금하게 생각한 트리비아가 물어봤지요"카를아 왜 나에게만 오니??" 카를로스가 말했어요" 누나가 제일 좋아" 갑작스러운 고백에 웃음이난 트리비아는 웃으면서 말했지요"카를로스야 넌 아직 많이어려서 안된단다"그리고 옆에있는 루이스를 가르키며"거기다 누나옆에는 루이스가 있잖니"라고 대답해주었지요 이에 루이스는 지도 남자아니랄까봐 유치하게 "트리비아는 내 여자임"하면서 웃는게 아니겠어요?? 화가난 카를로스는 나에게 루이스의 어느부분이 좋냐고 물어보기 시작했고 전 대답해주었지요" 점수판을 보렴 너희 루이스형의 테크닉이 높지??누나가 지내보니깐 테크닉이 좋은남자가 좋더라구"라고 말해주었어요 카를로스는 분한마음에 열심히 테크닉을 올렸지만 결국 루이스를 따라잡지 못했어요..카를로스는 자신의 첫사랑이 떠나가는 모습을 쓸쓸하게 볼수 밖에 없었답니다..
오늘의 교훈 : 최자 개객기

오늘 회사가 금요일에다가 워크샵때문에 사람이 많이없어서..심심해서 적어봅니다..

하..나도 그림을 잘그리면 막 짤도그리고 이럴텐데..손자체가 문제라서 게임도 그림도 글씨도 못쓰는게 한이네요..ㅜ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