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까지만 해도 브론즈 진짜 양쪽다 치열하게 똥싸는 분위기에 40분 넘어가는 겜이 3/2였는데
요즘엔 일방적인 학살모드가 ㄷㄷㄷ하게 많이나옴;;
덕분에 버스타서 브4에서 브2까지 쭉쭉연승으로 왔는데
반면에 우리팀 밀릴때 진짜 챔프 혼자서 멱살캐리하는거 많이봄 ;;
그러면서 느끼는게 저사람이 정말 대리라면 나랑 이렇게나 많이 실력차가나는건가..?
난 실버를 꿈꾸는데 테두리에 뭐하나 걸쳐놓는게 꿈인데 저사람은 참 쉽게 달겠구나 하는 자괴감 마져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