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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니 엄마가 말했다
게시물ID :
panic_6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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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elt
추천 :
13
조회수 :
387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03 23:43:21
엄마: 아들 엄마혼자 이불꼬맸다~
나: 잘했다 ㅋㅋㅋ
뭐 잘 꼬맸는가보다 하고 컴퓨터를 켜서 오유를 들어가는데
실패를 집어든 엄마가 말했다
"어 이거 바늘 어쨌지"
나 : 이불 덮다가 찔리는거야?
엄마 : 이불 속에 들어갔나?
나 : ;;;;;;;;;;그이불 안덮을래
엄마 : 뭐 찾겠지 바늘이 이불속에 들어가있는거면
나 : 내가 찔려서?;;;
엄마 : 어쨌든~
는 지금상황
나 자야되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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