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안한 마음에 한자 적어봅니다.
게시물ID : sisa_636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이내냥이
추천 : 4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9 17:02:06
요즘은, 그냥 일도 바쁘고 별로 좋지않은 일들이 많다보니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헤비업로더도 아니고 얼마전에 또, 맘이 상해 댓글을 몽땅 지워놨더니
제가 뭔 생각으로 오유에 다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군요.

하지만, 제가 기억하는건 제가 여러분들과 다를바없이 문대표님을 응원하고 새정연이
더 잘하고, 잘되는 모습을 바라보는것입니다.

그런, 모습에서 당원에 가입도 해야하는것이 당연히 맞겠지만, 아직 전 좀더 있다가 할 생각입니다.

첫번째, 여러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벌써, 오늘이 민중 총궐기 3차라고 하지요. 오늘은 약간의 핑계거리가 생겼네요.
아직까지 회사에 있습니다.

세월호이전 부정선거 집회때는 종종 참석을 했는데, 요즘은 몸과 정신이 많이 상해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게을러진건지 잘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오유님들에게 미안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미안한 마음만 가지지는 않을겁니다.
언제나 다를바없이 미래의 우리 아이들과 잘사는 나라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는 마은은 마음속 깊숙한곳에
남아있습니다.

세월호는 결코, 잊지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태해져가는 제 모습이 너무나 나빠보입니다.


오유 여러분들 우리 결코 잊지 맙시다.
세월호도 2MB가 해놓은 死대강도 그리고, 현 정권도.


마지막으로 백남기 어르신의 쾌유를 빌면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