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로 감싸져 온 기계식 키보드 제닉스M10G(청축)
개봉! 생긴건 그냥 평범한 키보드입니다. 애당초 잡기능을 빼고 가격을 낮춘 제품이라 그렇죠
구성품: 키보드, p/s2->USB변환잭, 보증서, 오렌지색캡과 캡 리무버셋트(이거 뭐 따로 내거나 다른제품 사면 주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그것도 아닌듯?)
현재 사용중이신 (구)DT-35와 비교 사이즈는 비슷하고 선 길이는 기계식이 좀 더 기네요 (무게도 더 무거움 쿨럭...)
DT-35: 으으... 여긴.. 어디오?
작성자: 아 안심하세요 여기는 장판위입니다.
DT-35: 단자쪽에... 감각이 없으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요?
작성자: 이런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새로운 키보드가 와서 이젠 퇴역해야할 시간입니다...
DT-35: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작성자양반!
작성자: 죄송합니다.
DT-35: 내가 퇴역이라니! 내가! 내가 퇴역이라니! 내가...
사용하면서 느끼고있는 점: 매우 찰지고 강려칸 사운드 키감은 DT-35보다 살짝 날카로운 감이있음(키압이 높다고 해야하나)
무게가 무거워서 키보드가 밀리지 않아서 좋음 손으로 키압의 반동이 올라와서 오래쓰면 손가락이 저릴듯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