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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속사 김광수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게시물ID : star_63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hpdoit
추천 : 0
조회수 : 9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30 23:57:40


이번 티아라 사건을 보면서 생각나는 사건이 있다. 2PM 재범사건이다. 2PM의 재범은 불미스러운 일로 탈퇴를 했다.박진영은 거기에 어떤 사족도 달지 않았다. 게다가 나간 후 재범과 2PM입장을 고려해서 최대한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재범 팬들은 이게 대체 뭔소린가 할수도 있는데, 박진영으로선 그게 최선이었다. 만약 박진영이 재범이 이렇고 저렇고 나쁜점이 있어서 탈퇴했습니다. 했다고 치자.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박재범의 이미지는 흙탕물 속에 던져질 것이고 논란에 휩싸여 회복불능이 될 것이다.그렇다고 재범을 지나치게 옹호할 수도 없는 문제인게 재범을 박진영이 열심히 옹호했다간 안그래도 배신돌 소리 들은 남은 2PM이 망가진다. 좋은 재범을 배신한 이미지를 남은 2PM이 생기기 때문이다.솔직히 박진영이 많이 배려해 준거다 이미 소속도 아닌 재범 인생을 생각해줄 이유는 본질적으로 없다 하지만 그는 과거에 자기 소속이었고, 소속된 가수로서의 의리로서 박진영은 재범의 이미지를 생각해 주고 있다. 이미 재범은 경쟁사인 싸이더스 소속인데도 그러하다. 최소한, 재범의 입장을 고려해 준 것이다.


김광수는 이런 박진영과 너무나도 대조된다 사실 알고보면 화영이 김광수 말대로 희대의 개객기였을 수는 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김광수는 그걸 보듬거나 원만히 해결하기는 커녕 이 상황의 모든 책임을 화영에게 전가시키므로서 문제를 해결할려고 들고 있다.어차피 화영 자기 소속 아니니까  망가지든 말든 상관없다는 태도다. 화영의 입장 따위는 내 성공의 발판이라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이 사장의 모습에 인재가 모일까.


연예계에서 거의 탑급인 JYP엔터테인먼트와 3류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불과한 코어컨텐츠미디어.

사장의 마인드가 근본적으로 차이나는게 탑과 3류를 결정짓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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