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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3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륜스님★
추천 : 0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2/04 05:18:15
저 귀신한번도 본적없고 가위눌려본적도없는데
금방 4시 40몇분쯤 아빠가 테블릿좀 빌려달라해서 잠깻는데
다시잘라니까 잠이안오는거에요 다시 빨리자려고 자는데
자다가 또살짝 깻어요 근데 그런거아시나 자다가 살짝깨면 몸움직이기힘든거
그게가위인가 그게걸린거에요 손을 맷돌춤처럼 몸위에 올려논자세였구요
몸이 전혀안움직이니까 목아지라도 움직일아는데 이게움직이는건지 마는건지 손까락 전혀
힘안들어가고 그상태에서 눈살짝 떳는데 제방 한가운대 의자가있네요
그의자는 식탁을 딴거 하느라 써서 피자먹을대가 없으니까 의자놓고 그위에피자놓고 식탁처럼
낮에 쓴거거든요 ㅋㅋ 근대 의자가 고급이아니고 가볍고 검은색 의자라 무서워서
바로 다시눈감았습니다 그뒤로도 몸이안움직이구요 그때 딱 아! 이거 가위구나
알았죠. 그순간 옆에서.누가속사귈때처럼 바로옆에서 해리포터 불사조기사단 시작할때 날라다니는
귀신나오는거 걔가 영혼 빼갈때 나는소리 크아~ 설명하기힘드네요
어째든 무서운 소리를 냄 그게 잠깐3초정도 귀에들리고 스피커 볼륨 서서히 줄이듯
사라지더니 몸이움직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진짜 무서워서 뭐라도 보자고 바로 폰꺼내서 화면보고
조금 진정됬네요 그후 아버지가 또나오셔서 안심하구요
제가진짜 무서운거 못보고 겁이많은데 가위눌리니까 미치겠네요 잠도못자겠고
잘땨부터 계속 바로앞에서 누가 지켜보는거같았는데 뜨면없고 잠깰때 아버지가 테블릿. 만지고계셔서 깬거거든요
그건 꿈이아닙니다
어쨋든 누가 보고있는거같은 시선느껴서 잠못자다 잠들고 바로가위눌린거예요
어떤글중에 새끼손까락 옆에손까락 움직이면 서서히 풀린다는데 안되네요
하.. 저어떻게자죠?? 일단 의자때문인거같아서 당장 부엌에.갔다놨습니다
요약
내방에서 시선이느껴지는데
졸려서 걍잠 가위눌림 갑자기.귀옆에서 해리포터에나오는 귀신목소리들림
깸 무서워서잠못자고 이러고있음
오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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